계좌이동서비스로 자동이체 18개 은행 한 번에 옮기기
계좌이동서비스는 흩어진 자동이체를 한 화면에서 조회하고 다른 계좌로 옮기는 서비스입니다. 2020년 5월 26일부터 은행과 제2금융권 사이도 됩니다.

주거래 은행을 바꿀 때 자동이체를 하나씩 옮겨야 하나요?
아닙니다. 계좌이동서비스에서 한 번에 조회하고 옮길 수 있습니다. 페이인포(payinfo.or.kr)나 새로 이용할 금융회사의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처리하며, 이용시간은 영업일 09:00부터 22:00까지입니다. 2015년 10월 은행권부터 시작했고, 2020년 5월 26일부터는 은행과 제2금융권 사이 이동도 됩니다. 다만 증권사는 제외입니다.
핵심 수치
| 항목 | 값 | 출처 |
|---|---|---|
| 은행-제2금융권 상호 이동 시행 | 2020년 5월 26일 | 금융위원회 — 은행과 제2금융권 상호간 자동이체 출금계좌 변경 |
| 이용시간 | 영업일 09:00 ~ 22:00 | 금융위원회 — 은행과 제2금융권 상호간 자동이체 출금계좌 변경 |
| 카드 자동납부 통합조회 시작 | 2019년 12월 30일 | 금융위원회 — 카드 자동납부 목록 통합조회 |
주거래 은행을 바꾸려다 포기하는 이유는 대개 자동이체입니다. 통신비, 보험료, 관리비가 여기저기 걸려 있어 하나씩 옮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계좌이동서비스는 그 일을 한 화면에서 처리합니다.
조회하고 바로 옮깁니다
계좌이동서비스는 계좌에 걸린 자동이체를 한 번에 조회하고 다른 계좌로 변경하는 서비스입니다. 2015년 10월에 은행권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은행끼리, 또는 제2금융권끼리만 옮길 수 있었습니다. 2020년 5월 26일부터 은행과 제2금융권 사이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 구분 | 대상 |
|---|---|
| 은행 18곳 | 국민·신한·우리·하나·한국씨티·SC제일·광주·경남·대구·부산·전북·제주·기업·산업·농협·수협·케이뱅크·카카오뱅크 |
| 제2금융권 | 저축은행,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및 우체국 |
| 제외 | 증권사 |
출처: 금융위원회 — 은행과 제2금융권 상호간 자동이체 출금계좌 변경 (2026년 8월 25일 확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주거래를 옮기는 경우에도 자동이체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제2금융권이 들어온 것도 실질적인 변화입니다. 예금 금리가 더 높은 저축은행으로 주거래를 옮기면서 자동이체까지 함께 가져갈 수 있게 됐습니다. 금리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저축은행 예금 금리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하나
금융위원회가 안내하는 이용 경로는 세 가지입니다.
새롭게 이용하려는 금융회사의 인터넷·모바일뱅킹, 영업점 또는 동 서비스 홈페이지(www.payinfo.or.kr)를 활용
“새롭게 이용하려는 금융회사” 라는 표현이 중요합니다. 옮겨갈 쪽 은행에서 신청하는 구조입니다. 기존 은행에 해지를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용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영업일 09:00부터 22:00까지입니다. 24시간이 아니므로 주말이나 심야에는 처리되지 않습니다.
카드 자동납부는 별도로 조회합니다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자동이체와 별개로, 카드로 결제되는 자동납부가 있습니다. 이것도 2019년 12월 30일부터 통합조회가 가능합니다.
조회 대상 카드사는 8곳입니다. 국민,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입니다.
조회할 수 있는 자동납부 항목도 정해져 있습니다.
통신3사(SKT·KT·LGU+), 4대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건강보험·산재보험), 한국전력(전기요금), 아파트관리비, 스쿨뱅킹, 임대료(LH·SH 등)
출처: 금융위원회 — 카드 자동납부 목록 통합조회 (2026년 8월 25일 확인)
이용 경로는 PC에서 페이인포, 모바일에서 어카운트인포 앱입니다. 계좌 조회와 같은 곳입니다.
카드 자동납부를 따로 봐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계좌 자동이체만 옮기고 카드 자동납부를 그대로 두면, 예전 카드로 결제되는 항목이 남습니다. 주거래를 바꿀 때는 두 목록을 나란히 놓고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카드 자동납부를 다른 카드로 바꾸거나 해지하는 기능이 어디까지 시행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019년 자료에는 추진 계획으로만 적혀 있고, 이후 시행 현황을 담은 기관 원문을 찾지 못했습니다.
조회 가능한 가맹점이 그 뒤로 얼마나 늘었는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확대 계획만 확인했습니다. 실제 가능 여부는 페이인포 화면에서 직접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옮기기 전에 확인할 것
- 옮겨갈 은행 쪽에서 신청합니다. 기존 은행에 연락할 필요가 없습니다
- 영업일 09:00~22:00에만 처리됩니다
- 증권사 계좌는 대상이 아닙니다
- 변경 후 첫 출금일에 정상 이체됐는지 한 번 확인합니다
- 카드 자동납부는 계좌 자동이체와 별개입니다. 둘 다 봐야 합니다
자동이체를 정리하고 나면 안 쓰는 계좌가 남습니다. 해지와 잔고 이전은 숨은 계좌 찾기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동이체가 걸린 계좌를 먼저 해지하면 이체가 실패하므로, 순서는 이 글이 먼저입니다.
카드에 쌓인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는 방법은 카드포인트 현금화에 있습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 — 은행과 제2금융권 상호간 자동이체 출금계좌 변경2026년 8월 25일 확인
- 금융위원회 — 카드 자동납부 목록 통합조회2026년 8월 25일 확인
수치는 위 기관의 공개 데이터에서 기계적으로 수집했습니다. 실제 신청·가입 전에는 해당 기관 공식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