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포인트 현금화, 1포인트부터 계좌로 받는 방법
카드포인트는 11개 카드사 것을 한 번에 조회해 1포인트부터 계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소멸시효는 5년입니다.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실적과 확인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카드포인트를 한 번에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cardpoint.or.kr)나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에서 11개 카드사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1포인트가 1원이며 1포인트부터 출금됩니다. 카드회원약관상 포인트 소멸시효는 5년이므로, 오래된 포인트는 그냥 두면 사라집니다.
핵심 수치
| 항목 | 값 | 출처 |
|---|---|---|
| 조회 대상 카드사 | 11개사 | 금융위원회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 |
| 최소 출금 단위 | 1포인트 | 금융위원회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 |
| 포인트 소멸시효 | 5년 | 금융위원회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 |
| 서비스 첫 주 현금화 규모 | 778억원 | 금융위원회 —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이용 실적 |
카드를 여러 장 쓰면 카드포인트가 카드사마다 흩어집니다. 한 곳에 모아 조회하고 계좌로 받는 방법이 이미 제도로 마련돼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11개 카드사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포인트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계좌로 이체하는 서비스입니다. 2021년 1월 5일 11시에 시작됐습니다.
대상 카드사는 이렇습니다.
| 구분 | 카드사 |
|---|---|
| 전업카드사 8개 | 신한, 삼성, 현대, 롯데, 우리, KB국민, 하나, 비씨 |
| 겸영카드사 3개 | 농협, 씨티, 우체국 |
출처: 금융위원회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 (2026년 8월 24일 확인)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두 군데입니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이체 앱과 홈페이지(cardpoint.or.kr), 그리고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입니다. 둘 중 하나만 설치해 본인인증을 거치면 됩니다.
1포인트부터 계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원문은 “1포인트(=1원) 부터 출금·이체 가능”입니다. 최소 금액 제한이 사실상 없습니다.
이 점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카드사 앱에서 개별로 쓸 때는 최소 사용 단위나 사용처 제한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좌 이체는 그런 제약 없이 현금으로 받는 방식입니다.
카드사별로 흩어진 포인트는 각각 몇천원 수준이라 따로 쓰기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방치되다 시효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합 조회는 그 애매함을 없애는 장치입니다.
소멸시효는 5년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카드회원약관상 포인트 소멸시효는 5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적립한 지 5년이 지난 포인트는 사라집니다.
포인트는 적립 시점별로 시효가 계산되므로, 오래된 것부터 순차적으로 없어집니다. 잔액이 남아 있어도 그 안에 만료 임박분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 주기를 정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1년에 한 번 정도 조회해 보면 놓치는 금액이 크게 줄어듭니다.
카드를 해지할 때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지하면 남은 포인트를 쓸 방법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지 전에 이체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첫 주에만 778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이 서비스가 얼마나 많은 돈을 깨웠는지는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실적으로 확인됩니다. 2021년 1월 5일 11시부터 1월 12일 24시까지, 약 7.5일간의 수치입니다.
| 항목 | 수치 |
|---|---|
| 현금화 규모 | 778억원 |
| 이용 건수 | 681만 건 |
| 일평균 현금화 | 103억원 |
| 일평균 건수 | 91만 건 |
출처: 금융위원회 —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이용 실적 (2026년 8월 24일 확인)
총액을 건수로 나누면 건당 평균은 11,424원입니다. 한 사람이 받은 금액으로는 크지 않지만, 그 금액이 681만 건 쌓여 778억원이 됐습니다.
같은 기간 장기미사용·휴면계좌 해지로 25.4억원도 함께 돌아가, 합계 803억원이 반환됐습니다.
이 수치는 출시 직후 첫 주 실적입니다. 이후 누적 금액이 아니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첫 주에 몰린 이유는 그동안 쌓여 있던 포인트가 한꺼번에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그전까지는 카드사별로 따로 확인해야 해서 사실상 방치돼 있었습니다. 제도 하나가 바뀌자 일주일 만에 778억원이 움직인 셈입니다.
확인할 때 알아둘 것
- 조회는 무료이고, 본인인증만 하면 됩니다
- 1포인트부터 이체되므로 잔돈이 남지 않습니다
- 카드사별 제휴 포인트(항공 마일리지 등)는 이 서비스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이체 계좌는 본인 명의여야 합니다
- 조회했다고 자동으로 이체되지 않습니다. 이체를 따로 실행해야 합니다
이체 신청 후 입금까지는 보통 하루 안에 처리되지만, 카드사와 신청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화면에 안내되는 처리 일정을 확인하세요.
포인트를 계좌로 받은 뒤에는 그 돈을 어디에 둘지가 남습니다. 금액이 작다면 단기 정기예금보다 즉시 쓸 수 있는 곳에 두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잠자는 계좌를 찾는 방법은 어카운트인포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가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숫자를 다루는 방법에 적어 두었습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2026년 8월 24일 확인
- 금융위원회 —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이용 실적2026년 8월 24일 확인
수치는 위 기관의 공개 데이터에서 기계적으로 수집했습니다. 실제 신청·가입 전에는 해당 기관 공식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