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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70세 3억이면 월 923,000원을 받습니다

주택연금 월지급금은 연령과 주택가격으로 정해집니다. 70세 3억원이면 월 923,000원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표를 옮기고 연령별 증가폭과 상한선을 계산했습니다.

'주택연금 70세 3억이면 월 92만원'과 '연령·주택가격별 월지급금표'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 이미지

주택연금은 매달 얼마를 받나요?

연령과 주택가격으로 정해집니다. 일반주택 종신지급방식 정액형 기준으로 70세에 3억원 주택이면 월 923,000원입니다. 같은 3억원이라도 55세는 468,000원, 80세는 1,449,000원입니다. 연령은 부부 중 나이가 젊은 사람을 기준으로 합니다. 가입 요건은 부부 중 1명이 55세 이상이고 부부 기준 공시가격 등이 12억원 이하인 주택입니다.

핵심 수치

항목출처
70세 · 3억원 월지급금923,000원한국주택금융공사 — 주택연금 월지급금 예시
가입 연령부부 중 1명이 55세 이상한국주택금융공사 — 주택연금이란
주택가격 요건부부 기준 공시가격 등 12억원 이하한국주택금융공사 —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얼마를 받는지가 가장 궁금한데, 이 금액은 협상하는 것이 아니라 표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시표를 옮기고 그 안에 숨은 구조를 계산했습니다.

국가가 보증하는 종신 지급입니다

공사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내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동안 매월 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하는 제도입니다.

가입 요건은 두 가지입니다.

항목 요건
연령 부부 중 1명이 55세 이상, 부부 중 1명이 대한민국 국민
주택 부부 기준 공시가격 등이 12억원 이하

다주택자도 합산 가격이 12억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12억원을 넘는 2주택자는 3년 이내에 1주택을 처분하면 가입 가능합니다.

연령 기준이 중요합니다. 공사는 “부부 중 나이가 젊으신 연소자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부부의 나이 차가 크면 젊은 쪽에 맞춰지므로 월지급금이 줄어듭니다.

연령과 주택가격으로 정해집니다

일반주택, 종신지급방식, 정액형 기준 월지급금표입니다. 단위는 천원입니다.

연령 \ 주택가격 1억원 3억원 5억원 7억원 9억원 12억원
55세 156 468 780 1,092 1,404 1,872
60세 210 632 1,053 1,475 1,896 2,528
65세 252 758 1,264 1,770 2,276 3,035
70세 307 923 1,539 2,155 2,770 3,414
75세 381 1,143 1,906 2,669 3,431 3,666
80세 483 1,449 2,416 3,382 4,060 4,060

출처: 한국주택금융공사 — 월지급금 예시 (2026년 8월 29일 확인)

공사가 든 예시도 같은 표에 있습니다.

예시 : 70세(부부 중 연소자 기준), 3억원 주택 기준으로 매월 약 92만 3천원을 수령합니다.

5년 늦추면 20%대가 늘어납니다

가입 시점을 미루면 얼마나 달라지는지 계산했습니다. 주택가격 3억원 기준입니다.

연령 월지급금 5년 전 대비 증가 증가율
55세 468,000원
60세 632,000원 164,000원 35.0%
65세 758,000원 126,000원 19.9%
70세 923,000원 165,000원 21.8%
75세 1,143,000원 220,000원 23.8%
80세 1,449,000원 306,000원 26.8%

계산식은 증가액 = 해당 연령 월지급금 − 5세 아래 연령 월지급금입니다.

55세에서 60세로 넘어가는 구간이 35.0%로 가장 큽니다. 그 뒤로는 20% 안팎을 오가다가 나이가 많을수록 다시 커집니다.

다만 이 표는 늦게 가입할수록 유리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늦게 가입하면 월지급금은 크지만 받는 기간이 짧아집니다. 어느 쪽이 나은지는 이 표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주택가격이 높아도 무한정 늘지 않습니다

표를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읽으면 다른 것이 보입니다. 주택가격이 1억원 오를 때 월지급금이 얼마씩 늘어나는지 계산하면, 일정 지점부터 증가가 멈춥니다.

연령 1억원당 증가분 상한 월지급금 상한이 시작되는 주택가격
70세 약 308,000원 3,414,000원 12억원
75세 약 381,000원 3,666,000원 10억원
80세 약 483,000원 4,060,000원 9억원

80세는 9억원 주택이든 12억원 주택이든 월 4,060,000원으로 같습니다. 75세는 10억원부터, 70세는 12억원에서 증가가 꺾입니다. 70세의 마지막 구간은 증가분이 28,000원에 그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상한에 더 일찍 걸립니다. 고가 주택을 가진 고령자일수록 주택가격이 월지급금에 반영되는 비율이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20년을 받으면 2억 2천만원대입니다

70세에 3억원 주택으로 가입해 월 923,000원을 받는 경우의 누적 금액입니다. 물가 변동과 세금은 넣지 않은 단순 곱셈입니다.

수령 기간 누적 수령액
10년 (80세까지) 110,760,000원
15년 (85세까지) 166,140,000원
20년 (90세까지) 221,520,000원
25년 (95세까지) 276,900,000원

계산식은 923,000원 × 12개월 × 수령 연수입니다.

연 수령액을 주택가격으로 나누면 3.69% 입니다. 이 숫자만 놓고 예금 금리와 비교하면 오해가 생깁니다. 예금은 원금이 남지만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내놓은 것이고, 대신 사망 시까지 지급이 보장됩니다. 성격이 다른 계약입니다.

국내 예금 금리와의 비교가 필요하다면 정기예금 12개월 금리를, 노후 소득의 다른 축은 국민연금기초연금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우대형은 더 받습니다

저가 주택을 가진 기초연금 수급권자에게는 별도 기준이 있습니다.

부부 중 1인 이상이 기초연금 수급권자이고, 부부 합산 시가 2억 5천만원 미만의 1주택을 보유한 경우, 1억 8천만원 이상 2억 5천만원 미만의 주택은 월지급금을 일반형 주택연금 대비 최대 약 20% 더 수령하고, 1억 8천만원 미만의 주택은 일반형 주택연금 대비 최대 약 25% 더 수령

1억 8천만원이 갈림선입니다. 그 아래는 최대 약 25%, 그 위 2억 5천만원 미만은 최대 약 20%입니다. “최대 약”이라는 표현이 붙어 있으므로 실제 적용률은 공사 조회로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이 월지급금표가 언제 개정된 것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공사 페이지에 적용 시점이 표시돼 있지 않았습니다. 주택연금 월지급금은 조정된 사례가 있으므로, 가입 직전에는 공사의 예상연금조회로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입비(초기보증료)와 연보증료 요율도 이 글에 담지 않았습니다. 월지급금과 별개로 부담이 발생하는 항목인데 원문에서 요율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중도 해지 시 정산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인복지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은 별도 표가 적용되며, 이 글의 표는 일반주택 기준입니다.

가입 전에 확인할 것

  • 연령은 부부 중 젊은 사람 기준입니다. 나이 차가 크면 월지급금이 줄어듭니다
  • 주택가격 요건은 부부 기준 공시가격 등 12억원 이하입니다
  • 고령·고가 주택은 상한에 걸려 주택가격이 월지급금에 다 반영되지 않습니다
  • 이 글의 표는 종신지급방식 정액형입니다. 지급방식과 지급유형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 기초연금 수급권자이면서 저가 1주택이면 우대형을 확인합니다
  • 가입비와 보증료는 이 글에 없습니다. 공사나 취급 금융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수치는 2026년 8월 29일 확인 기준입니다. 실제 신청 전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예상연금조회로 본인 조건의 금액을 확인하세요.

출처

  1. 한국주택금융공사 — 주택연금 월지급금 예시2026년 8월 29일 확인
  2. 한국주택금융공사 — 주택연금이란2026년 8월 29일 확인

수치는 위 기관의 공개 데이터에서 기계적으로 수집했습니다. 실제 신청·가입 전에는 해당 기관 공식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